청원 옥산산단 '주목' … 분양 '가속도'

40개 업체 37% 분양률 기록 · 이달중 90% 달성 전망
신소재, 전자·정보·통신, 신물질·생명공학 메카 '부상'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4/03 [20:35]

청원 옥산산단 '주목' … 분양 '가속도'

40개 업체 37% 분양률 기록 · 이달중 90% 달성 전망
신소재, 전자·정보·통신, 신물질·생명공학 메카 '부상'

신성우 | 입력 : 2011/04/03 [20:35]

 

▲ 옥산 산업단지 조감도.

 

 

 

충북 청원군 옥산산업단지가 국내외 기업체들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분양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따라 옥산 산단은 신소재와 전자·정보·통신, 신물질·생명공학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포스코 건설과 리드산업개발㈜ 등 민간업자가 개발하고 있는  옥산산업단지 산업용지 분양률이 현재 37%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원군에 따르면 옥산 산단에 입주의사를 밝힌 ㈜트루윈, 문화직물㈜, ㈜세현 등 40개 업체와 지난달 29~30일 입주 계약을 마쳤다.

이들 40개 업체가 계약한 부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3만4천여㎡의 37%인 27만4천여㎡이며, 2013년부터 공장 건축에 들어가게 된다.

이와 함께 나머지 잔여 부지들도 이달 초쯤 대부분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 한 제약회사와 미국계 회사 등이 입주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충북도와 MOU를 체결한 업체까지 포함하면 분양률 9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옥산산업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오창 IT와 오송 BT의  첨단벨트 중심에 조성돼 시너지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현재 인근 산업단지에는 이미 LG화학, 한솔LCD, 유한양행, 녹십자, LG생명과학, CJ제일제당, 하이닉스 반도체, LG화학, LS산전, SK에너지, LG전자, SK케미칼 등이 입주해 있다.

수도권 및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잘 갖춰진 교통망도 장점이다.

중부고속도와 경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청주국제공항과 인접 해 있다. 

분양 대상은 14개 블록 73만4천869㎡의 산업시설 용지로 5천㎡ 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공급단가는 ㎡당 20만859원이다.

입주 가능한 업종은 신소재와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물질·생명공학, 환경·에너지 분야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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