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30분 생활권 시대 '활짝' 열린다

논산~대전~세종시~청주공항 '충청권 철도망' 2015년 착공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4/04 [22:18]

충청권 30분 생활권 시대 '활짝' 열린다

논산~대전~세종시~청주공항 '충청권 철도망' 2015년 착공

신성우 | 입력 : 2011/04/04 [22:18]
충청권 30분 생활권 시대가 활짝  열린다.

충남 논산에서 대전, 세종시를 경유해 청주공항을 잇는 충청권 철도망이 2015년 착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청권의 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전국 주요도시를 KTX 고속철도망을 통해 1시간30분대로 연결하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논산~대전~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전철망 106.9㎞를 건설하는 사업을 최종 반영해 4일 확정, 고시했다.

사업비는 총 1조7천8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충청권 철도망 구축 계획을 보면 논산에서 대전 조차장까지 51㎞ 구간은 기존 호남선을 개량해 활용하게 된다.

또 대전 조차장에서 조치원까지 31.5㎞ 구간은 기존 복선전철 1개를 2개로 확장한 뒤 조치원에서 청주공항(24.4㎞)에 이르는 충북선과 연계시키게 된다.

이 철도망이 구축되면 대전과 논산, 계룡, 세종, 청주, 청원 등 인접 생활권이 30분대 접근이 가능해 진다.

특히 대덕특구~오송생명과학단지~오창과학산업단지~청주공항 등 주요 경제 인프라가 연계돼 충청권 경제발전에 획기적인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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