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태양광산업특구 지정 사실상 확정"

노영민 "광역단위의 최초 사례 … 15일쯤 발표 예정"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4/10 [19:05]

"충북 태양광산업특구 지정 사실상 확정"

노영민 "광역단위의 최초 사례 … 15일쯤 발표 예정"

신성우 | 입력 : 2011/04/10 [19:05]
충북이 신청한 광역 태양광산업특구 지정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노 영민 의원은 10일 충북의 광역 '태양광산업특구' 지정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충청북도가 지난해 12월 7개 시․군(423만㎡)에 대한 '태양광산업특구' 지정을 신청했는데 최근 국토해양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와 지식경제부 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과해 특구 지정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라며 "이에 대한 최종 결과가 15일쯤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 의원은 이어 "현재 지정된 전국의 143개 모든 특구가 단일 지자체 단위의 소규모 특구인데 이번 충북의 특구 지정은 광역단위로는 최초일 뿐만 아니라 광역단체인 도가 직접 나서서 기업유치 등을 주도한 경우도 최초의 사례"라고 밝혔다. 
  
특구로 지정되는 청주를 비롯한 청원, 증평, 진천, 괴산, 음성, 충주 등 7개 지역은 옥외 광고물 설치가 용이해지고, 특허 심사가 신속 처리된다.

또 농업회사법인이 농어촌 관광휴양사업을 부대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각종 특례가 적용되는데 특구지정에 따른 홍보효과 등으로 수도권 등으로부터 기업유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노영민 의원은 이와 관련해 "충북이 국가 태양광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충북 지역경제의 생산파급 효과와 고용 창출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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