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호서대학교는 전국 산학협력 대학의 모델로 꼽히고 있다.
호서대의 산학협력 우수 사례중 하나는 산학협력중점교수 임용이다.
성공한 기업의 CEO를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채용해 산업 현장의 노하우를 학생 교육과 연계하는 것이다.
즉, 이들 CEO 출신 교수들이 산학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 기술개발, 후학 양성, 기업 성장의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CEO 출신이 산학협력 교수로 임용 돼 강단에 서는 산학협력중점교수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는 대학의 산학협력 활동을 촉진시켜 산업 현장에 맞는 교육과 연구가 이뤄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산학협력 중점교수 임용을 비롯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대학 교원인사제도 개선방안'을 내놨다.
먼저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올해 전국적으로 220명 채용하게 된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경제 5단체와 협력하여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임용이 가능한 산업체 경력자 풀을 만들어 활용할 방침이다.
기존 교수들도 산학협력중점교수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중심교수의 책임강의 시수를 줄여 산학협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이와함께 교수들의 업적 평가시 연구실적 중심 평가에서 탈피하며 산학협력 실적으로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산학협력을 잘 하는 교수가 평가를 제대로 받게 한다는 것이다.
또 업적 평가시 산학협력의 반영 비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재임용과 승진시에도 산학협력의 실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 함게 신규 교수 임용시 산업체 경력의 반영 비율도 대폭 확대된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