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차 분양의 대박이 2차까지 이어질까"
5월말 실시 예정인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2단게 분양에 온 시선이 쏠려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 여부의 현 주소를 확인할수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에 들어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첫마을 아파트 2단계 분양이 오는 5월말 실시된다.
LH는 세종시 첫마을 2단계 3576가구에 대해 5월20일께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5월말께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첫마을 2단계는 전용면적 ▲59㎡ 214가구 ▲84㎡ 1706가구 ▲101㎡ 459가구 ▲114㎡ 1149가구 ▲149㎡ 48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명은 1단계에서 썼던 '퍼스트 프라임' 대신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를 쓰기로 했다.
2단계 시공을 맡은 건설사는 ▲대우건설(1084가구) ▲현대건설(1164가구) ▲삼성물산(1328가구) 등 3개사로 이들 건설사의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래미안 브랜드를 사용 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1단계 퍼스트프라임보다는 다소 높게 매겨질 전망이다.
1단계 분양가는 평형별로 3.3㎡당 평균 606만~793만원선이었다.
LH 관계자는 "2단계가 턴키사업이고 대전지역의 최근 5개월간 아파트 가격이 9.1% 상승한 점 등을 감안할 때 1단계보다는 분양가가 어느 정도 오를 것"이라며 "인근 시세를 고려해 5월중 자체 분양가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약통장 가입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지역 제한은 없다.
단 동일순위에서 경쟁이 발생하면 거주지역이 반영된다.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물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LH는 세종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1단계 분양당시 50%였던 특별공급 물량 비중을 60%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20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의 첫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