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 청원 통합 작업 속도 낸다

통합군민협의회 개소·현판 제막식

충청타임즈 | 기사입력 2011/05/04 [08:28]

청주 · 청원 통합 작업 속도 낸다

통합군민협의회 개소·현판 제막식

충청타임즈 | 입력 : 2011/05/04 [08:28]
'청원·청주 통합 군민협의회'가 축제 속의 통합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회는 3일 청주시 지북동 옛 청원군 보건소에서 개소식 및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배금일 공동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청주·청원 통합은 맹목적 찬·반이 아닌 축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군민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상생방안 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이날 부위원장에 신관수·임필순씨, 감사에 김홍기·오택균씨, 사무국장에 남기용씨를 최종 선출했다.

협의회는 통합과 관련된 군민 찬·반 갈등 순화, 양 지역 상생발전 방안 발굴, 통합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 등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통합 시 모델제시를 위한 연구용역 참여, 다른 통합자치단체 견학, 상생발전 전략 및 통합을 위한 정부지원 요구 방안 연구, 군민 우려사항에 대한 대책 연구, 통합 공감대 형성 방안 연구 등을 통해 통합에 대한 효과를 분석하고, 읍·면별 토론회 및 공청회를 통한 여론 수렴 활동을 한다.

협의회에서 도출된 상생발전방안과 군민 요구사항, 정부지원 요구사항 등은 도와 양 시·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각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발족식은 경과보고, 협의회 임원소개, 공동위원장 인사말 등 순으로 진행됐다.

/ 충청타임즈 임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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