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관 농식품 경쟁력 강화 '선도'

'2011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 공모에 2개사업 선정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5/06 [15:31]

산·학·연·관 농식품 경쟁력 강화 '선도'

'2011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 공모에 2개사업 선정

신성우 | 입력 : 2011/05/06 [15:31]
충북도내 산·학·연·관이 손 잡고 지역 농식품산업의 고부가 창출에 나선다.

이에 따라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할 전망이다.

충북도는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 사업과 ▲친환경농식품산업 클러스터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 돼 각 사업당 25억원씩 총 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관이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의 특화된 농수산물을 제조·가공·유통과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에서 29개 사업이 신청한 올 사업 공모에서는 전문 평가단의 현장·서면․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13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사업은 충주시를 거점으로 진천·음성군이 참여하고, 친환경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은 괴산군을 거점으로 단양군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사업이다.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사업은 조청, 떡, 국수 등  유기쌀 제품 생산을 위한 가공공장과 홍보 판매장 설치, 연구 개발 및 브랜드 개발을 통해 유기쌀 가공식품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은 유기두부 가공시설  설치, 연구개발 및 친환경 농식품클러스터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친환경 유기농업의 확산 및 유기농 특구 조성사업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앞으로 충북 농업에 대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산학연관이 연계하는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신성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