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Think tank"

충북발전硏, 12일 개원 21주년 기념식 및 개원 선포식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5/12 [13:35]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Think tank"

충북발전硏, 12일 개원 21주년 기념식 및 개원 선포식

신성우 | 입력 : 2011/05/12 [13:35]

 

▲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영)은 12일 개원 21주년을 맞아 관련 전문가 및 연구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명칭 변경에 따른 새로운 개원을 선포했다. (사진은 축사하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충북발전연구원이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Think tank'의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또 충북의 희망찬 미래 그 중심에 CRI(Chungbuk Research Institute)가 있음을 천명했다.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낙영)은 12일 오전 11시 개원 21주년을 맞아 관련 전문가 및 연구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원 명칭 변경에 따른 새로운 개원을 선포했다.

그리고 충북도정을 이끌어 갈 주요 과제를 다루고 있는 도정 기획과제의 중간발표회도 가졌다. 

특히 이날 기념식 및 중간발표회에는 초대 홍순기원장, 2대 황낙연 원장, 3대 나기정 원장, 5~6대 이태일 원장, 8대 이수희 원장,  9대 박철용 원장 등 역대 원장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창조 연구의 혁신자, 지식 현장의 참여자, 미래 충북의 설계자' 등 새롭게 정한 '원훈'을 소개하고 연구원의 역할과 위상을 대내외에 알렸다.

또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는 Think tank'의 비전을 뒷받침 할 ▲창조연구를 위한 역량 혁신 ▲지역현장에 대한 심층분석 ▲미래 충북을 향한 실증설계 등 3대 목표도 제시했다.

이어 '세종시와 연계한 충북의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김안제 한국자치발전연구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통해 세종시 건설에 따른 충북의 파급효과와 함께 상생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 원장은  이 자리에서 "세종시의 건설 목적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수도권 집중 완화이기 때문에 세종시가 성공해야 국토의 균형발전이 이뤄지고 전국이 골고루 잘 살게 된다"고 전제했다.

김 원장은 이어 "세종시가 반드시 성공하도록 청주와 대전 등 주변 도시들이 역할을 분담해 발전시킨 후 차츰 동반 성장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특히 충북은 세종시와 함께 균형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도정기획과제 중간발표회에서는 그동안 추진돼 온 기본과제를 폐지하고, 선제적 도정발전 정책연구를 위해 2011년 도정기획과제를 신설, 분야별로 진행하고 있는 과제의 중간발표가 이어졌다.. 
    
제1세션에서는 ▲김진덕 수석연구위원의 '충북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발표에 이어 ▲'충청북도 산업발전전략'(정삼철 선임연구위원) ▲'지역자원을 활용한 충북균형발전전략' (우장명 연구위원)이 발표됐다.

제2세션에서는 ▲'청주광역권 대중교통체계 개편전략'(원광희 연구위원) ▲'충북의 토지이용과 연계한 수질관리전략'(배명순 연구위원) ▲'충청북도 정주여건 경쟁력 강화방안'(채성주 연구위원)이 진행됐다.

제3세션에서는 ▲'지방행정체제 재정개편에 대비한 충북차원의 대응방안 연구'(최용환 연구위원) ▲'충청북도 관광발전전략' (정연정 선임연구위원) ▲'충청북도 사회문화 활성화 전략'(김규원 연구위원)이 발표됐다.  
      
이날 중간 발표된 도정기획과제는 향후 지역내 중장기 비전을 위한 기초 연구 확립 및       이에 따른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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