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 학생들이 발명, 탐험, 연구실험, 공연 등 창조적 활동을 하는데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충북인재양성재단은 'Dream 2011' 제1분기 아이디어제안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향제비나비 증식을 위한 사육연구'(제천고 3명) 등 7건을 선정하고 모두 2천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향제비나비 증식을 위한 사육연구'는 제천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및 지도교사로 구성된 '나생연'팀이 그물망 하우스에 쥐방울덩굴, 벌개미취 등 약 20여종의 야생화와 나비 애벌레를 가꿔 멸종 위기종인 사향제비나비에 관한 연구를 하는 과제다.
또 충북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생 2명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에 있는 로봇을 작동시켜 집안 내부를 들여다 보는 한편 잠그지 않은 가스 레인지의 잠금장치, 전기 플러그를 뽑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 밖에 ▲귤껍질을 항암치료제에 이용하는 방안 연구(충북과학고 2명) ▲이동과 제동이 자동으로 되는 의자바퀴 발명(성균관대 전기공학과 학생 1명) ▲제천지역 자전거 인프라 탐사(스웨덴 웁살라대학 대학원생) ▲충북지역 여행 맛집 투어가이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개발(고려대 대학원생 등 6명) ▲쿠폰방식의 충북 문화재 탐사 어프리케이션 개발(충북대 컴퓨터공학과 학생 등 3명) 등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