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청원군의 인구 증가률이 도내에서 가장 빠르게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충북도내 인구 증가율로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가 밝힌 지난해 충북도내 인구 현황에 따르면 충북도내 인구는 151만2000명으로 강원도의 147만2000명을 앞질렀다.
2005년 기준 총조사에서는 강원도가 146만5000명으로 충북의 146만명보다 5000명 많았었다.
전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충북인구 비율은 2005년과 다름없는 3.1%지만, 인구밀도는 2005년 ㎢당 197명에서 2010년 203명으로 늘었다.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20만8000명이고, 비율은 13.9%여서 '고령화 사회'를 넘어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가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4% 이상일 때)에 접근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송·오창 개발이 활발한 청원군은 인구증가율(2005년 대비)이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27.5%나 됐다.
청원군 인구는 14만4000여명으로 울산 울주군(18만9000명), 대구 달성군(16만9000명)에 이어 군(郡)단위 지자체 가운데 전국에서 3번째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
또 청원군은 제천시(13만4698명)를 앞질렀다
도내에서 상주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청주시 흥덕구(42만3072명)로 조사됐고, 청주시 상당구(24만3852명)와 충주시(20만3212명)가 뒤를 이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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