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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3대 산업으로 콘텐츠,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융합 산업 등이 제시됐다.
노영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청주 흥덕을)는 7일 오전 라마다 청주호텔에서 열린 (사)미래경영포럼(회장 김원용 세미텍 대표이사) 6월 월례회에서 '미래성장동력산업 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이같이 미래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노 의원은 이날 조찬 특강에서 "콘텐츠와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융합 산업외에도 수력과 풍력, LED 조명등으로 대표되는 신쟁생 에너지 산업도 우리 국민을 먹여 살릴 미래성장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또 "여기에 전통적인 굴뚝산업과 중소기업들의 틈새시장도 우리의 중요한 산업"이라고 말했다.
국내 대기업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먼저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을 지적한후 국민의 신뢰 회복과 함께 미래 신성장 산업에 대한 집중 투자를 촉구했다.
노 의원은 "국가 이익과 국민의 이익, 그리고 기업 이익이 동시에 추구돼야 하는데 현재 우리 국민들 사이에 중소기업은 국가와 국민이익이 같다는 신뢰를 갖고 있는 반면 대기업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노 의원은 "대기업이 이같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대기업의 고용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작은 중소기업 시장에까지 무차별적으로 침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중소기업의 영역이 아닌 미래 성장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따라서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원천기술 R&D 확대 등 혁신기술 도입이 신속하게 진행되면서 산업화 초기에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콘텐츠 및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분야를 핵심 미래 성장분야로 전략을 수립해 민관합동으로 역량을 집중하여 조기 산업화를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향후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