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020년 신 수도권 중심으로 부각"

2020년 인구 180만명, 1인당 GRDP 6천570만원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6/07 [15:23]

"충북 2020년 신 수도권 중심으로 부각"

2020년 인구 180만명, 1인당 GRDP 6천570만원

신성우 | 입력 : 2011/06/07 [15:23]

 

▲ 충북 발전 계획도.

 

 

 

충북이 2020년 신 수도권의 중심으로 부각되는 미래 청사진이 제시됐다. 

충북도는 2020년 인구를 180만명까지 끌어 올려 신(新)수도권으로 발전시키는 내용의 '충북도종합계획'을 조만간 확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천, 음성, 옥천, 청주를 돌며 공청회를 갖고 충북발전연구원이 연구용역을 수행한 중장기 발전계획안(2011∼2020년)에 대한 최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도가 마련한 종합계획안은 ▲보은·옥천·영동·괴산·제천·단양 등 동부지역을 '균형 발전축'으로 삼고 ▲청주·청원·진천·증평·음성·충주 등 서부지역을 바이오산업·태양광산업 '신성장 동력산업(바이오산업·태양광산업) 발전축'으로 육성한다.

특히 도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5대 목표 8대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충북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수도권, 중부내륙권, 세종시·대전권, 백두대간권, 영호남융합권, 수륙연계지구 등 6개 '협력지구'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마무리 되면 2020년 충북인구는 180만명,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는 6천570만원, 투자유치 총액은 32조원에 이르고 충북이 명실상부한 신수도권이 될 것으로 도는 전망하고 있다.

도는 시·군 공청회를 마친 뒤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최종보고회를 거쳐 이달말 국토해양부에 승인을 요청할 방침이다.

/ 신성우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