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의 광역경제권 연계 협력사업에 충북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가 제안한 '충청권 의약바이오 실용화 연계 지원사업'이사실상 선정됐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올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은 전국 '5+2 광역경제권'에서 33개 과제를 신청받아 지난 5월 25∼26일까지 평가를 실시한 뒤 최종 16개 과제를 후보과제로 선정했다.
후보과제는 오는 16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이번달 말 최종선정심의위원회에서 10~13개로 압축될 전망인 가운데 충청권 바이오 사업은 선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
'충청권 의약바이오 글로벌 실용화 연계 지원사업'이 최종 선정될 경우 오는 2012년부터 3년에 걸쳐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및 자부담을 포함해 1000억 원 이상 투자되며, 300여 명의 고용창출과 오는 2018년까지 3종의 글로벌 의약품 개발로 4000억 원 이상의 생산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는 LG생명과학에서 cGMP CMO 시설을 구축하게 되고 한국폴리텍바이오대학에서는 글로벌 수준의 cGMP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또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는 오송 첨복단지와 연계한 바이오 의약품의 전임상·임상 성공률 향상 및 공정개발 등 실용화 단계의 R&D를 집중 지원하게 된다.
한편 충북에서는 충청권 광역사업으로 의약바이오 사업 외에 태양광 인력양성 사업도 제안했으나 충청권 광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 민경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