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분원 최적지는 오송단지"

인체자원은행 등 관련 연구지원시설 밀집
오송바이오밸리자문委 11일 전문가 토의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7/09 [11:09]

"국립암센터 분원 최적지는 오송단지"

인체자원은행 등 관련 연구지원시설 밀집
오송바이오밸리자문委 11일 전문가 토의

신성우 | 입력 : 2011/07/09 [11:09]
"국립암센터 분원 최적지는 당연히 오송이다"

국립암센터 분원의 오송 유치를 위해 전문가들이 오송에 모인다.

특히 이들 전문가들의 토의를 통해 오송 유치 논리를 발굴하는 한편 오송 입지 당위성에 대한 여론을 확산해 나가게 된다.

이를 위해  오송첨복단지의 성공적 조성에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오송바이오밸리 기관․기업유치 자문위원회'가 11일 오후 3시 오송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개최된다.

35명의 위원중 28명이 타 시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는 지난 3월 위원회 구성 후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서울에서 회의가 열렸으나 이번에 오송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이번 자문위에서는 오송 첨복단지 조성 비전에 대한 영상물 상영과 오송바이오밸리 현지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최근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국립암센터 분원 입지에 대한 전문가 토의가 열려 오송 유치의 당위성을 발굴하게 된다.

이미 지난 7월 1일 양승조ㆍ변재일 의원이 공동 주관한 국회 토론회에서도 "암센터 분원은 민간 대형병원과 경쟁해서도 안되며, 국립기관은 민간과는 차별화된 '연구중심 병원'과 '임상시험센터'의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이에 따라 "인체자원중앙은행과 의과학지식센터 등 관련 연구지원시설이 밀집한 오송이 암 연구ㆍ치료 연구를 위한 분원설립 최적지"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주장이었다.

따라서  국립암센터 분원과 관련하여 전문가가 참여하는 두 번째 토론인 이번 자문위에서도 오송 유치의 당위성이 재확인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관계자는 "과학계 등 전문가 그룹의 활발한 논의를 통해 입지 선정이 공정하고 과학적인 기준, 특히 평가요소와 가중치 등이 이해관계 지역, 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바이오밸리 기관․기업유치 자문위원회'는 운영, 기획, 연구, 투자, 법률, 홍보분과 등 6개분과 35명으로 구성 돼 충청북도 바이오밸리의 각급 기관, 기업유치와 관련하여 자문과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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