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美 MEMC와 합작사 설립

내년 상반기 고효율 · 저비용 태양전지 양산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7/11 [16:58]

주성엔지니어링, 美 MEMC와 합작사 설립

내년 상반기 고효율 · 저비용 태양전지 양산

강근하 | 입력 : 2011/07/11 [16:58]
충북 청주의 반도체 및 태양광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주)은 미국 웨이퍼 제조사인 MEMC와 자본금 3천200만달러 규모의 태양전지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주성엔지니어링(주)(대표 황철주)은 MEMC(대표 한나 켄)의 싱가포르 현지법인인 MEMC싱가포르와 지분 50 대 50으로 조만간 합작사를 세우고 내년 상반기 중 연산 100메가와트(㎿)급 태양전지 생산라인을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합작사가 생산하는 태양전지는 MEMC의 자회사인 선에디슨의 태양광 발전사업에 전량 투입될 예정이다.

 

 

한나 켄 MEMC 대표는 “투자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MEMC 자회사인 솔라익스의 웨이퍼 기술과 주성의 태양광 셀 기술이 결합돼 고효율 · 저비용의 태양전지 양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철주 대표도 “태양광 업계 글로벌 리더인 MEMC와의 합작은 의미가 크다”며 “안정적인 태양광 장비 공급을 위해 글로벌 태양광 업체들과의 태양전지 합작사를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성엔지니어링(주)은 앞서 2008년 중국 5대 태양광업체인 짱쑤중이와 손잡고 태양전지 제조 합작사인 존피브이(ZONEPV)를 설립하기도 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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