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나진, 분자 진단 전문기업 '비상'

PNA 기반의 Real-time PCR 원천기술 개발, 특허출원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7/15 [17:22]

(주)파나진, 분자 진단 전문기업 '비상'

PNA 기반의 Real-time PCR 원천기술 개발, 특허출원

신성우 | 입력 : 2011/07/15 [17:22]

 

▲ ㈜파나진 전경.


㈜파나진이 다수의 표적 유전자를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PNA 기반의 Real-time PCR 원천기술(PNAqPCR Detection system)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했다.

㈜파나진(대표이사 김성기)은 지난 2011년 대덕연구단지에서 창업한  인공 유전자 PNA (peptide nucleic acid) 생산 전문기업이다.

또 (주)파나진은 지식경제부 충청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의 '맞춤형 치료를 위한 돌연변이 검출용 진단제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수행하며 분자 진단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 기술은 PNA의 장점을 확장한 새로운 원천기술로 감염질환, 돌연변이, 약제내성, 암유전자 검출 등에 응용이 가능하다.

특히 검출이 어려운 단일염기서열변이(SNP) 또는 돌연변이 검출에 유용하여 유전자 분자진단시장의 확대에 따르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PNA (peptide nucleic acid)는 인공핵산으로 모든 유전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DNA 및 RNA와 상보적으로 탁월하게 결합하는 능력과 매우 안정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가진 차세대 BINT 원천소재이다. 

이에 따라 PNA의 용도는 광범위하며, 우선적으로 PNA 신약 및 유전자 칩의 개발에 이용되고 있다.

또한 생체조직 내에서 유전자를 직접 검출하는데도 이용되고 있으며, 각종 암 등 돌연변이가 발생된 유전자를 선별적으로 증폭하는데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미래에는 위조방지제 및 바이오센서 분야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PNA는 지난 1991년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Nielsen 그룹에서 처음으로 발명된 인공 DNA다.
  
발명 이후 ABI 등 여러 기업에서 PNA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 왔으나 성공한 기업은  없었다.

그러다가 ㈜파나진이 PNA의 대량합성 기술에 핵심적인 모노머를 발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물질 특허를 확보하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 졌고, 이 독보적인 기술을 이용해 ㈜파나진은 전세계에 독점적인 공급권을 확보하게 됐다.

세계 최초로 인공 유전자인 PNA의 효율적인 대량 합성 방법과 모노머 원천 물질을 개발하여 PNA 올리고모를 전세계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 것이다.

이로써 파나진은 현재 전세계 30 여개국 200개 기관에 PNA를 공급하고 있는 등 대부분을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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