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올 여름휴가를 평균 4.3일과 25만2천원의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청주산단관리공단에 따르면 산단 내 93개사(동일법인, 휴폐업체, 임대업체, 임대사업자 제외)를 대상으로 올 여름 휴가계획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입주기업 중 61.3%인 57개 업체가 집단휴가를 실시하고, 33.3%인 31개 업체는 개별 또는 조별 휴가를 실시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5.4%인 5개 업체는 아직 휴가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휴가 기간은 3일간 쉬는 업체가 32개로 가장 많았으며 ▲5일(30개) ▲4일(18개) ▲7일 이상(7개) 쉴 계획으로 조사됐다.
평균 휴가 기간은 지난해와 같은 4.3일 이었다.
또 집단휴가 계획을 갖고 있는 57개 업체 중 84.2%인 48개 업체는 8월1일부터 7일 사이에 휴가를 집중적으로 계획이다.
휴가계획을 확정한 88개 업체의 휴가비 지급계획은 24.8%인 23개사가 휴가비를 지급할 계획으로 조사돼 지난해의 15.4%에 비해 늘었다.
88개 업체 중 28.4%인 25개사는 대부분 특별 상여금이 아닌 정기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휴가비를 주려는 업체의 평균 휴가비 지급액은 지난해 보다 4만4천원 줄어든 25만2천원으로 나타났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