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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에서는 유색벼로 연출한 논 그림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 뿐 만아니라 각 기업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은 논을 켄퍼스화하여 그림과 문구를 그린 후 색이 다른 황색벼, 자주색벼, 붉은색벼, 흰색, 녹색벼 등을 이앙하여 벼의 성장과 함께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괴산군이 매년 감물면 백양리에 민속놀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우리 전통농경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서이며 올해에는 가로100M, 세로150M 규모로 그네뛰기를 즐기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연출했다.
자주색, 황색, 붉은색, 흰색, 초록색 등 5종류의 유색벼로 그려진 두곳의 논그림은 벼의 성장에 따라 더욱 짙은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모내기 이후부터 사진 동호인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점차 잦아지고 있다.
특히 전국 사진작가 및 사진동호인들을 대상으로 8월께 개최 예정인 논그림 사진촬영 대회 시기에는 유색벼 논그림이 뚜렷한 형태를 보이면 아름다운과 역동성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할 것으로 보인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친환경 농업 군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논 그림이 살아있는 괴산 광고물로 자리 잡고 있다”며“예술성과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대형 유색 벼 논 그림이 전국 최고의 친환경 농업 군으로 거듭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