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민간 아파트들이 9월부터 본격 분양에 나서 하반기에만 8천여 세대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세종 극동스타클래스는 9월부터 세종시 1-4생활권 L2 · L3 · M4블록에 모두 1천342세대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회사는 간선 급행버스체제(BTL) 정거장이 있는 부지에 아파트를 분양해 대중 교통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또 대우 푸르지오도 9월 세종시 1-2생활권 M3과 L3블록에 분양을 진행한다.
특히 세종시 민간건설사 중 최대 규모인 2천600여세대를 공급해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또 세종시 시범생활권에서 포스코, 대우, 극동건설도 모두 5천100세대 분양을 확정해 놓은 상태로 하반기 분양 시기를 저울질 하고 있다.
1천100여세대를 분양하는 포스코건설은 전용면적 60㎡ 156세대, 85㎡ 839세대 85㎡ 초과 162세대 등 다양한 면적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극동은 1-4생활권 M4블록에 730여세대를, 대우는 1-2생활권 M3블록에 1960여세대를 각각 분양한다.
연말에는 한신공영이 1-3생활권 L3블록에 730세대를 분양하며, 계룡건설도 1-5생활권 C32 상업용지에 225세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들 건설사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부터 8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하반기 8000여 세대의 아파트 분양이 예상된다"며 "공무원 이주와 이주민 등의 주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