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 오창제2산업단지에 부영아파트 3천가구가 이르면 내년 말쯤 공급될 전망이다.
19일 충북개발공사와 부영에 따르면 오창2산단에 중소형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최근 이 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개발공사로부터 아파트용지 4개 블록(공공임대 60㎡ 이하 · 분양 85㎡)을 사들였다.
오창2산단 공급 규모는 임대 1천800가구, 분양 1천200가구 등 모두 3천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영은 현재 설계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안에 청원군에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하고서 내년 초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선시공 후분양제를 선택, 공급 시기는 내년 말이나 2013년 초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회사 관계자는 "오창에 기업체들이 몰리는데다 청주권에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아파트 공급이 달려 매매와 전세 가격이 치솟는 점에 주목해 사업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개발공사는 오창2산단의 나머지 아파트용지(4블록·일반분양)도 조만간 공급할 계획이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