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강원 평창특수 위한 협약 체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맞 손'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7/19 [15:27]

충북-강원 평창특수 위한 협약 체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위해 '맞 손'

강근하 | 입력 : 2011/07/19 [15:27]

 

▲ 최문순 강원도지사(左)와 이시종 충북도지사(右)가 19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강원도와 충북도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적 붐 조성과 국내외 홍보활동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충청북도가 강원도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탠다.

도에 따르면 19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발표 이후 광역도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첫 협약인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도 크다.

양 기관은 올림픽 기반 SOC 확충, 스포츠와 문화예술 교류 등 올림픽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특히 공동 협력사업은 영·호남권. 충남·북, 대전, 세종시 등과 평창간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안중~삼척간 고속도로 ▲충주~원주간 전철 ▲충주~제천~평창간 고속화도로 건설 등을 위해 협력한다.

또 대회 기간중 해외 관람객과 선수단의 원활한 입출국 수속을 위해 양도 공항의 국제노선 신설과 활주로 연장 등 공항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중부내륙권 관광개발을 정부계획에 반영시키고 양도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한편 올림픽 기간중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추진이다.

동계스포츠 진흥과 저변확대를 위해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 청소년 캠프, 선수단 자매결연 등 스포츠교류를 강화하고 자원봉사활동 등을 공동과제로 선정했다.

충북도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한 올림픽 특구 지정을 적극 지원하고 동계올림픽 주 개최지인 알펜시아리조트 활성화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와 충청북도는 태백·소백산맥을 공유하고 있어 연접 도로로서 한지역의 발전효과가 곧바로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유기성을 가지고 있다"며 "도로·철도 등 SOC기반기설을 효율적으로 건설하여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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