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진천아셈캠퍼스 2014년 개교 '맑음'

대명수안, 향교부지 잔금 등 긴급 자금 수혈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7/19 [15:40]

우석대 진천아셈캠퍼스 2014년 개교 '맑음'

대명수안, 향교부지 잔금 등 긴급 자금 수혈

강근하 | 입력 : 2011/07/19 [15:40]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산 15-79 일대에 들어설 우석대학교 진천아셈캠퍼스 조감도.


그동안 자금난을 겪던 우석대학교 진천아셈캠퍼스 건립사업이 새 사업자의 자금 수혈로 건립사업이 활력을 띌 전망이다.

19일 진천군에 따르면 종전 시행사와 우석대 진천캠퍼스 건립사업 승계협약한 (주)대명수안이 사업구역 내 주요 토지인 향교부지의 잔금 64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4년 개교를 목표로 진천읍 교성리 산 15-79 일대 13만2천357㎡의 부지에 건축전체면적 4만6천800㎡의 지하 2층, 지상 5층의 6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아셈국제대학, 아셈공과대학, 아셈사회문화대학의 3개 단과대 13개 학과, 총원 2천80명 규모다.

(주)대명수안(대표 지우종)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향교와 진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향교부지 22만3천413㎡ 대금 총액 70억800만원 가운데 잔금 64억원을 지급하고 토지 이전 관련 서류 처리도 완료했다.

대학 건립사업이 포함된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향교부지 매입 문제가 해결됨으로써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협의를 통해 (주)대명수안은 대학이 착공될 수 있도록 13만여㎡의 대학부지 증여와 토지 사용 승락 등 대학 건립에 필요한 행정처리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우석대 진천아셈캠퍼스 건립사업은 새 사업자인 대명수안이 사업시행자 승인을 얻고 3개월가량의 실시계획 승인 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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