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신규고용 '확대' … 충북경제 '훈풍'

올 하반기 4천여명 채용 … 기능직 50% 고졸 충원 예정
충북도 10월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 구인구직 '숨통'

신성우 | 기사입력 2011/07/24 [13:38]

LG 신규고용 '확대' … 충북경제 '훈풍'

올 하반기 4천여명 채용 … 기능직 50% 고졸 충원 예정
충북도 10월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 구인구직 '숨통'

신성우 | 입력 : 2011/07/24 [13:38]
LG가 올 하반기 총 4천여명을 채용한다.

 이에 따라 LG그룹의 주 사업장이 청주산업단지와 오창지역에 있기 때문에 충북지역 신규 고용 창출에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기능직의 50%를 고졸인력으로 충원 할 예정이어서 충북도내 마이스터고와 실업계 고교 졸업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충북도는 이와 관련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신규 인력 채용시즌인 10월 중순쯤 청주·충주실내체육관에서 충북도내 산학연관 전 기관들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 구인-구직 효과를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LG는 올 하반기에 대졸신입 900명, 경력 400명, 기능직 2천700명 등 총 4천명을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의 올해 채용규모는 입사 기준으로 상반기 1만3천명을 포함해 연초 계획대로 모두 1만7천명에 달한다.

이는 연간 채용인원이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지난해 1만5천명보다 2천명 늘어난 규모로, 부문별로는 ▲전자 1만3천600명 ▲화학 2천100명 ▲통신·서비스 1천300명 등이다.

특히 하반기 연구개발(R&D) 분야 채용 규모는 1천명으로, 올해만 모두 5천명의 R&D 인력을 확충하게 된다.

이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태양전지, 3D 등 주력사업과 신성장동력 기술개발에 투입된다.

또 올해 총 8천400명 선발하는 기능직의 경우 50% 이상을 고졸인력으로 채용한다.

한편 LG화학은 지난 4월 오창산단내 오창테크노파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춘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을 준공하고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제2의 호황을 맞고 있다.

또 청주 산단의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LG이노텍㈜등도 매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LG생명과학은 2013년 오송생명단지에 입주한다.

/ 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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