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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대학교의 해외봉사단이 아프리카 케냐와 네팔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돌아왔다.
충주대(총장 장병집)는 지난 6월28일부터 7월25일까지(각국 15일간)아프리카의 케냐와 네팔 등 2개국에 40명의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리카에서의 봉사활동 은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 인근에 위치한 세계 최대 빈민가 중 하나인 키베라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으로 교육봉사(한글, 미술, 체육 등)와 노력봉사(나무심기, 시설보수 등) 등이 실시되었으며, 고아원도 방문하여 교육봉사와 더불어 도서관 시설보수(책장, 의자, 테이블 교체 및 수리 등), 숙원 사업이던 비닐하우스 설치도 진행되었다.
네팔에서는 다딩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및 노력봉사를 실시했다.
시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린이, 청소년 도서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갖었다.
이어 전통문화공연(사물놀이, 태권무, 댄스, 합창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현지 주민 및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하여 국위선양은 물론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가 이루어 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사회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공동체의식 함양과 더불어 해외봉사를 통한 국제경험 확대, 자기개발 기회가 제공되는 해외봉사단 파견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주대 해외봉사단은 지난 2007년 동계 해외봉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몽골 등 모두 7개국에 260여명의 봉사단을 파견 · 운영해왔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