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국내 토탈 솔루션 최강자 '디엘정보기술'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기업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8/01 [08:26]

[기업탐방] 국내 토탈 솔루션 최강자 '디엘정보기술'

고객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같은 기업

강근하 | 입력 : 2011/08/01 [08:26]

 

▲ 츙뷱 SW산업을 이끄는 (주)디엘정보기술(대표이사 박수철)의 자랑스러운 얼굴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이제는 걸어다니면서도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렇듯 급격한 IT시대의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주는 마법같은 기업이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SW기업의 최강자 (주)디엘정보기술(대표이사 박수철)이다.

청원군 오창 내 충북소프트웨어 지원센터에 위치한 이 기업은 기업, 공공 · 교육기관,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솔루션 개발 및 홈페이지 관리를 대행해주고 있다.

◇ 제품 개발 '완료' … 창업 성장기 '돌입'

지난 2000년 설립된 (주)디엘정보기술(DLIT)이 10여년 간의 창업기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성장모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창업 초기 7명에 불과하던 직원의 수를 26명까지 확대했다.

또한 솔루션 특화를 위해 10여가지의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신설한 영업부의 마케팅 강화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까지만 해도 5~10억 선에 머물던 매출이 올해는 2배로 뛰어오른 21억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 ▲매그나칩 ▲준텍 ▲세일하이텍 ▲한국알미늄 등 기업들의 솔루션 및 홈페이지 구축을 도맡고 있다. 
 
◇ 건설 가설재 사업의 역발상

최근 DLIT는 정보화시스템 도입이 미비했던 국내 건설 가설재 사업자들을 위한 솔루션 개발 업체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T활용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으로 한국 가설 산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함이다.

이에 따라 '가설 전문 ERP 시스템'을 오는 11월까지 개발 완료하여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보급하게 된다.

2년 동안 순차적으로 150여개 국내 가설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된다.

 

▲ (주)디엘정보기술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T활용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솔루션 개발에 소요되는 사업비는 3억이지만 국내 건설가설재 기업이 1천500여개 인 것으로 미루어 제품의 파급효과는 상상 이상일 것으로 기대된다.

ERP 보급 외에도 포털사이트 구축 및 모바일 기능까지 추진하여 가설산업체들의 커뮤니티 활성화까지 구축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자재 및 영업 관리 소홀이 해소될 전망이다.

박수철 대표이사는 "그동안 정보화 사각지대였던 국내 가설 산업에 정보화 지원으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 SW산업의 융합 '토탈 솔루션'

충북지역 SW기업은 약 100여곳으로 홈페이지 구축 또는 솔루션 개발 등 1가지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직원은 대력 10여명 이내이다.

반면 DLIT는 다양한 사업분야를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토탈 솔루션'을 기반으로 부서간 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창출하고 있다.

사업부는 ▲마케팅 ▲솔루션 ▲E-BIZ ▲ITO로 나누어져 각 사업부마다 독자적인 추진력을 갖고 운영된다.

◇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고의 솔루션 제공

DLIT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그룹웨어, ERP(전사적자원관리), SCM(공급망관리) 등의 제품을 개발,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정보화 솔루션의 보급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빠른 처리속도, 사용자중심의 설계 등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자랑한다.

◇ 인재를 아끼는 경영철학 '눈길'

 

▲ 박수철 대표이사.
"창업 후 10년 동안 제품 개발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렸다면 이제부터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
 
박수철 대표는 성장모드에 돌입한 올해부터 기업문화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 중이다.

박 대표는 "벤처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재'"라며 "어렵게 찾은 SW 인재인 만큼 회사의 성장동력이 되도록 아낌 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사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오는 9월부터는 '아이디어 제안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 아이디어 제안이 아니라 성공 가능성이 보인다면 사원이라도 권한을 부여해 사업을 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 대표는 "우리 직원들의 평균 나이는 32살인 만큼 톡톡 튀는 신세대들의 아이디어가 우리 회사의 성장엔진이 될 것"이라며 "인재를 아끼는 기업문화가 CEO의 덕목"이라고 말했다.

고객의 니즈를 이해하고 인재를 아낄 줄 아는 그의 경영철학이 아름답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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