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인큐베이터는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때 생기는 초기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간이다.
입주기업은 독립된 사무공간을 저렴한 비용(임차료의 80% 정부지원)으로 이용하는 동시에 현지정착 지원, 바이어와 시장정보 제공, 컨설팅과 상담, 현지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17개 교역 거점에 설치돼 있는 수출인큐베이터는 중소제조업(제조업 전업률 30% 이상) 또는 지식서비스업체라면 누구든지 입주 신청이 가능하다.
충북도에서는 중진공 수출인큐베이터 입주업체에 대해 연 10개사, 1개사 당 300만원 이내의 임차료를 지원(선착순)하고 있다.
입주신청은 수출인큐베이터 홈페이지(www.sbc-kbdc.com)에서 가능하다.
정연도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수출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은 입주 전에 비해 신규바이어 발굴건수가 약 95%, 수출액이 약 40% 증가했다"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간에 입주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해외 바이어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