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농업' 탑프루트가 이끈다

'탑프루트' 충북과실 5년 연속 전국 최고 '명품' 인정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8/09 [08:01]

'작지만 강한 농업' 탑프루트가 이끈다

'탑프루트' 충북과실 5년 연속 전국 최고 '명품' 인정

강근하 | 입력 : 2011/08/09 [08:01]
탑프루트(최고품질 과실생산) 충북과실이 5년 연속 전국 최고 평가를 받으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찾아오는 농촌, 신뢰받는 농업 실현을 위해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업)육성과 연계하여 실시해 오고 있는 탑프루트 생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이다.

 

 

 

탑프루트란 농촌진흥청의 탑프루트 프로젝트에 의해 생산된 사과,  배, 포도,  복숭아를 크기, 당도, 착색, 안전성 등 최고품질 기준에 의해 선별한 과실을 말한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006년도부터 탑프루트 사업을 실행한 결과 지난해까지 단체, 개인 시상에서 대상 5회, 최우수 4회, 우수 21회, 기타 3건 총 33회에 걸쳐 시상을 받는 등 충북과실이 5년 연속 전국적으로 최고의 품질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해에도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등 10개 탑프루트단지 217농가 240ha를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있으며 최근 3단계사업(2012~2014)추진을 위해 도내 시군농업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9개 시군에서 1개 단지씩 9개단지(202ha)가 신청하는 등 과수 농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탑프루트단지로 최종 선정되면 3년 동안 3억원(연간 1억) 정도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최고품질 과실생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으로 부터 현장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기술지원단은 시기별로 매뉴얼에 의해 토양관리, 수형개선, 병해충 방제, 결실안정, 수확, 선별, 유통 등 생산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지원을 하고 있다.

 

 

 

이 결과 사과, 배, 포도 는 미국, 캐나타, 뉴질랜드, 대만 등에 268톤(사과 36톤, 배 122톤, 포도 110톤)을 수출하게 되는 등 해외에서도 충북 탑프루트 과실이 큰 인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차선세 기술보급과장은 "최고품질 과실 생산사업은 개방화시대에 과수산업 발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므로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작지만 강한 농업 육성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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