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메가폴리스, 상권 활성화 '신호탄'

'구매' 파워 높은 20~30대 직장인 마음에 쏙!
1·3층 분양 완료 … 복합생활공간 명성 탈환 기대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8/19 [17:14]

청주메가폴리스, 상권 활성화 '신호탄'

'구매' 파워 높은 20~30대 직장인 마음에 쏙!
1·3층 분양 완료 … 복합생활공간 명성 탈환 기대

강근하 | 입력 : 2011/08/19 [17:14]

 

▲ 충북 청주시 가경동 메가폴리스의 부활로 주변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동안 폐업상태로 상권이 죽어있던 청주시 가경동 메가폴리스가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복합생활공간으로서의 명성을 재탈환할 전망이다.

아나운서 김병찬씨가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주)SMG와 고속터미널 심두진 사장이 총 사업비 400억원을 공동투자키로 결정하며  메가폴리스 재도약을 위한 부활을 모색한지 6개월 만의 일이다.

최근 메카폴리스 1층과 3층에 대한 임대를 완료하고, 기존 롯데마트를 주축으로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만을 입점 시키며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초기 보세의류 쇼핑몰을 과감히 벗어나 업종별 최고의 브랜드 유치 전략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극대화하며, 분쟁이 잦은 ‘분양개발방식’이 아닌 ‘임대개발방식’을 선택해 효율적인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메가폴리스 건물 외장재를 ‘커튼월’ 공법을 사용하여 깔끔함을 강조하고, 건물 외곽 광장을 목재를 활용하여 유럽풍 테라스로 연출하며 고품격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특히 1층에는 업계 최고의 식음시설 프렌차이즈가 화려하게 수 놓아져 있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파스쿠찌’,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 향토기업 한국식 퓨전초콜렛 ‘본정’, 패스트푸드 전문점 ‘롯데리아’,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프리미엄 뷔페 ‘스타이너스’, 프리미엄 분식 ‘스쿨푸드’, 아워홈이 만든 돈가스 브랜드 ‘사보텐’, 일본식 라멘 전문점 ‘멘무샤’ 등이 입점 또는 입점 준비중이다.

선물공룡 ‘디보’ 어린이 테마파크, 중부권 최대 규모의 ‘영풍문고’, 스카이라운지 ‘어번힐’, 헬스&뷰티스토어 'CJ올리브영'과 아모레퍼식픽의 ‘아리따움’, 헤어·네일·피부관리 등을 책임질 뷰티샵도 빠짐 없이 들어와 있다.

쇼핑과 외식 이외에도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아트센터’도 조성할 계획이다.

김미선(청주시 복대동)씨는 "성안길은 주차 공간의 부족과 시설의 노후로 쇼핑과 여가를 즐기기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한 곳에서 모든게 해결 가능한 메가폴리스의 등장이 완벽한 주창공간과 어울려 최적의 소비 활동 지역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찬 대표는 "가경동은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한 교통요충지인 만큼 청주시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소비자 유입도 기대된다"며 "구매력이 높은 20~30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그동안 침체돼 있던 상권에 활력을 불어 일으킬 신호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흥덕경찰서가 상습정체 구역인 청주시 가경동 터미널 부근의 교통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이전과 택시 및 자가용의 하차전용차 개설 등이 논의 되고 있어 교통 혼잡 문제 또한 자연스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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