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대추 기능 음료 '레디조'…세계로 '웅비'

보은제약(주), 중국·홍콩社와 62만 달러 수출 계약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8/22 [16:43]

보은대추 기능 음료 '레디조'…세계로 '웅비'

보은제약(주), 중국·홍콩社와 62만 달러 수출 계약

강근하 | 입력 : 2011/08/22 [16:43]

 

▲ 보은제약(대표이사 유제은) 대추 건강기능 음료 레디조.


충북 보은 황토대추로 만든 건강기능 음료 '레디조'가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보은제약(주)(대표이사 유제은)에 따르면 지난 6월1~4일 중국 광저우에 열린 '세계식품박람회'에서 홍콩 A 유통회사와 미화 52만 달러를, 지난 1일 중국 산둥 성에서 개최된 식품 전시회에서 B 국제투자공사와 10만 달러 상당의 추출계약을 맺고 9월부터 제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 천진시로 500만 달러 상당의 '레디조'를 수출할 계획이었으나 까다로운 중국의 통관허가를 받지 못해 실패한 경험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은 중국으로부터 통관허가를 받은 상태여서 제품 수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이번 수출이 보은 대추를 원료로 만든 각종 가공 제품들의 수출 및 보은 대추의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각종 건강 식물 혼합 추출물인 '레디조'는 대추의 고장인 보은군 일원에서 수확한 '보은황토 대추'와 홍삼 등 10여 가지 이상의 건강 제품에서 추출한 진액으로 지난 6월30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도 받았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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