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초 김 부지사의 정년은 2014년 6월로 3년 가량의 정년을 앞당겨 퇴직하기에 여러가지 추측을 낳고 있지만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기위해 물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도 출연기관인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임명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이사장이 퇴임한 이후 공석상태였다가 두 달 전부터 김경용 경제통상국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전 이사장이 금융계 출신이 아닌 도 자치행정국장 출신이 임명되면서 '낙하산 인사' 지적을 받아와 금융기관 경험을 가진 '외부 추천인사'를 물색하고 있다는 설이 있어 혼선을 주고 있다.
또 김 부지사는 충청권 광역경제위 사무총장에 거론돼 왔지만 관심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전하고 있어 향후 거취가 주목된다.
충북도는 부지사의 후임자를 설발하기 위해 전국단위 공모절차를 밟아 적임자를 물색할 방침이다.
박경국 행정부지사는 "후임 정무부지사에 공직에서 퇴직한 인물이나 공직경험이 없는 '일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캐리어를 쌓은 인물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후임 정무부지사직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낙회 조세심판원장과 임해종 산업은행 감사는 본인들의 고사로 영입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르면 이번주 중 공고문을 낼 계획이다.
한편 김 부지사는 청주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도의회 사무처장 ▲충주시 부시장 ▲청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