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년제 대학 간 취업률 '큰 편차'

영동대, 충주대, 꽃동네대 등 3개대 60% 이상 … 나머지 모두 40%대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8/24 [16:57]

충북 4년제 대학 간 취업률 '큰 편차'

영동대, 충주대, 꽃동네대 등 3개대 60% 이상 … 나머지 모두 40%대

강근하 | 입력 : 2011/08/24 [16:57]
충북지역의 주요 4년제 대학 취업률이 지난해 비해 소폭 상승했으나 전국 최하위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24일 '대학 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2011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4년제 대학 취업률은 49.8%로 대전 49.3%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도내 4년제 대학 취업률은 ▲영동대(62.4%) ▲충주대(62.7%) ▲꽃동네대(65.2%) 등 3개 개학이 60%대의 높은 수준을 보인데 반해 ▲한국교원대(43.6%) ▲서원대(48.1%) ▲청주대(46.6%) ▲극동대(49.1%) ▲충북대는(49.3%) 등은 40%대의 취업률을 보여 큰 차이를 보였다.

전문대학 취업률은 전국 평균(60.7%)을 유지한 62.8%로 4년제 취업률 보다 무려 13.5%포인트 높았으며, 일반대학원은 77.5%의 취업률을 보였다.

지난해 대비 충북도내 취업률은 전문대학(57.0→62.8%)이 5.8%P, 4년제 대학(46.1→49.8%) 3.7%P, 일반대학원(75.0→77.5%) 2.5%P로 모두 올랐다.

 교과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종교지도자 양성학과 졸업자가 통계에서 빠지며 전반적인 취업률 상승을 이끌었으며 직장건강보험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하던 지난해 조사 방식에서 올해부터 해외 취업자를 합산한 것도 영향을 준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내 전문대 취업률은 ▲충청대 64.4% ▲주성대 64.7%, ▲충북도립대 67.5%를 보이는 등 도내 전문대 모두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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