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온-나라' 시스템 개발 시범기관 선정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8/30 [16:00]

청주시 '온-나라' 시스템 개발 시범기관 선정

강근하 | 입력 : 2011/08/30 [16:00]
충북 청주시가 행전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표준형 업무관리(온-나라)시스템 개발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모든 행정업무의 기본인 결재, 보고, 문서유통 등 일련의 모든 행정처리를 전자적으로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전산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청주시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는 고가의 외국산 소프트웨어(DBMS, WAS 등) 환경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전자결재시스템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부정적일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적지 않은 외화를 지급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청주시가 시범기관으로 참여해 개발하는 표준형 업무관리시스템은 국산 상용 소프트웨어를 적용할 계획이며,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앞으로 전 자치단체에 확산 보급하게 된다.

시스템 개발과 업무적용을 위한 총 사업비는 25억원 규모로 전액 국비로 부담하게 되며, 청주시는 업무적용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상용 국산 소프트웨어 등 일체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표준형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에 사명을 가지고 개발에 참여해 행정지원을 가능하게 함은 물론, 전국의 모든 자치단체에서 행정을 수행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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