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충주공장 내년 하반기 재가동"

윤진식 의원, 300억 투입 · 144명 충원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01 [16:25]

"KT&G 충주공장 내년 하반기 재가동"

윤진식 의원, 300억 투입 · 144명 충원

강근하 | 입력 : 2011/09/01 [16:25]
오랫동안 유휴시설로 방치돼왔던 충북 충주시 KT&G 공장이 KGC(옛 한국인삼공사) 원료가공 공장으로 내년 하반기 재가동될 전망이다.

윤진식 국회의원(한나라, 충주)은 1일 "KT&G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공장폐쇄 결정 후 장기간 유휴시설로 방치돼온 충주공장을 재구축키로 최종 확정해 오는 10월 중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G는 공장 시설투자를 위해 총 300억원을 투입하고 공장가동 후 144명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KT&G는 현재 15명으로 구성된 준비 팀을 꾸리고, 본격적인 공장 재가동 채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KT&G 공장 내 ‘충주지점’은 시가지 내 별도 건물로 이전할 계획이다.

윤진식 의원은 "KT&G 충주공장이 재가동될 경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가주동을 비롯한 주변지역 개발을 앞당기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KT&G 충주원료공장은 지난 2000년 가동을 중단한 뒤 2002년 폐쇄, 이후 일부시설이 충주지점으로 활용돼 왔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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