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취업의 길을 연다

1일 충북여성인턴 중간보고회 열려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01 [14:49]

경력단절여성 취업의 길을 연다

1일 충북여성인턴 중간보고회 열려

강근하 | 입력 : 2011/09/01 [14:49]
# 결혼과 육아로 직장생활을 그만두었던 괴산군의 K씨(43세)는 지난 7월 결혼이민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군 다문화가족센터에 취업했다.

K씨는 자격증을 소지했지만 경력단절 때문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려웠다.

우연한 기회에 지난해 충북여성인재육성 사업의 협력사례관리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2011년 충북여성인턴으로 활동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취직에 성공했다.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는 1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충북여성인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여성인턴의 기업체 취업 경험에 대한 사례발표와 직업진로 모색 등 특강으로 이어졌다. 

충북여성인턴제는 2010년 충북 여성인재 육성사업 및 새일센터·시군 여성회관 직업교육을 이수한 여성중 100명을 대상으로 기업체 조직생활을 경험하고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여성인턴 종료후 해당 업체로 7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에 의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와 충북새일지원본부 및 청주·충주·제천·영동 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센터가 없는 7개 시군의 취업정보센터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여성취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여성인력 채용 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 여성인턴과의 연계를 추진하여 여성 취업률을 높이고 여성에 대한 기업체의 문턱 낮추기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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