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무술고수들의 화려한 승부

충주세계무술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 청주읍성큰잔치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02 [14:50]

[주말나들이] 무술고수들의 화려한 승부

충주세계무술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 청주읍성큰잔치

강근하 | 입력 : 2011/09/02 [14:50]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서는 9월의 첫 주말이다.

이번 주말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할 축제 현장이 속으로 들어가 보자.

◇ 충주 세계무술축제(2~8일)

세계무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유네스코가 공식 후원하는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세계무술과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충주세계무술테마파크에서 2일 화려하게 개막했다.

세계 37개국 42개 단체가 참여해 형의권 팔괘장(중국), 거합도(일본), 판크라티온(그리스), 불가리안 캠포(불가리아) 등 국내·외 수준 높은 무술 고수들이 실력을 뽐낸다.

축제 기간동안 ▲ 세계택견대회 ▲철인무사대회 ▲세계무술연무대회 ▲ 이종격투기 ▲합기도 검도 전국대회 등의 박진감 넘치는 실전 무술대회가 열린다.

철인무사대회, 마상 무예 시범 및 체험 등 새로운 무술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택견동자 오공이의 '우당탕탕 대모험' ▲캐릭터 '후토스' 공연 및 퍼레이드 ▲물놀이 체험 이벤트 ▲4D체험 등도 준비됐다.

이밖에도 세계민속음악 페스티벌, Martial Movie Music, 닭싸움월드컵, 발씨름대회, 마상무예체험, 세계민속의상 패션쇼, 세계무술박물관, 충주·무술연맹 홍보관, 무술산업관, 무술체험관, 건강체험관, 전통공예 체험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된다.

또한 도자기와 칠보공예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공예체험과 농촌체험 코너가 상시 운영되고 전통주를 빚고 맛 볼 수 있는 명품명인존도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음식과 함께하는 행사도 다채롭다.

제1회 대한민국 된장찌개 및 쌈장 경연대회를 비롯해 세계민속음식점, 향토음식관, 사과카페 등도 운영된다.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10월3일)

고려인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2일 개막식을 열고 32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생명의 뿌리, 인삼'이란 주제로 다음달 3일까지 충남 금산 국제유통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건강과 미래가 만나는 지구촌 최고의 건강 이벤트로써 학술, 전시, 공연, 체험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좋은 고려인삼을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삼을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공연·이벤트도 다양하다.

천년인삼이 전시된 생명에너지관을 비롯해 ▲고려인삼 입체영상관 ▲건강미소관 ▲생명산업교류관 ▲인체탐험관 ▲인체탐험관 ▲금산명의관 ▲인삼딸전시장 등 7가지 주제로 7개 전시관이 준비돼 있다.

특히 2020년 미래 인삼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인삼 팩토리’, 사차원(4D) 특수효과를 한껏 살린 입체영상물 등을 꼭 체험해 보자.

또 행사장 안의 금산명의관을 찾으면 한의사들이 진맥과 뜸·침 치료도 해주며 건강미소관에서는 치료·미용·음식 등 다양한 인삼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도 ▲마당극 '산삼과 인삼의 라이벌전' ▲어린이 뮤지컬 '기운 센 천하장사 삼동이' ▲인삼 인형 · 비누 만들기 ▲인삼떡 떡매 치기 ▲한가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 인삼 캐기 ▲세계 인삼 퓨전요리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 청주 읍성 큰잔치(3일)


100년 전 청주 읍성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자.

임진왜란 육전(육상에서 실시되는 전투)에서 거둔 최초의 승리를 기리고 위한 청주성탈환 419년 기념 '청주 읍성 큰잔치'가 3일 청주 시내 성안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읍성돌기 100년전 시간여행(오전 9시)  ▲성탈환 재현행사(오전 10시30분)  ▲익사이팅 오락공연(오전 11시)  ▲거리아티스트(오후 4시·5시·6시) ▲역사체험극 읍성알기(오후 7시) ▲청주읍성 별빛여행(오후 6시30분) ▲청주 옛 사진전(오전 10시30분~오후 6시)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3km 코스의 읍성돌기 100년전 시간여행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20분부터 10시30분까지 구간별 교통이 통제된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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