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충북 오송에 감염병 백신연구, 고위험병원체 연구, 치매 등의 질환모델연구를 위한 실험동물실을 개소한다.
실험동물실은 감염병및 치매, 대사질환연구를 위한 17개의 동물실과 12개의 특수실험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연구자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실험동물에 대한 외부환경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신의 동물실험시설 기준에 대한 확인 및 검증을 완료했으며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거 동물실험시설로 등록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 내에서 수행되는 모든 동물실험연구가 윤리적으로 적절하게 수행되기 위해 '동물보호법'에 의거 질병관리본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를 설립하고 동물실험연구자의 윤리적 연구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동물실험계획서의 사전승인 및 실험동물 사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실험동물실 개소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선진 동물실험연구의 인프라기반을 토대로 국가 감염병 연구와 질환모델 연구 성과를 증대시켜 국민건강의 예방 및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