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무원교육원, 충북혁신도시에 '둥지'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08 [15:34]

중앙공무원교육원, 충북혁신도시에 '둥지'

강근하 | 입력 : 2011/09/08 [15:34]

 

 

 

중앙공무원교육원이 충북 진천·음성군 일대에 들어서는 충북혁신도시 내 둥지를 틀게 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은 8일 진천군청에서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13만3천㎡ 일대의 부지매입 계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교육원은 설계를 거쳐 내년 중에 공사를 시작한다.

교육원이 충북혁신도시로 옮겨오면 직원 100여명이 상주하면서 장기과정(기본교육)과 5급 신규자 과정 등 연 16만5천여명의 교육을 담당한다.

규모가 큰 법무연수원과 함께 중앙공무원교육원이 부지 매입 계약을 맺음에  따라 혁신도시 건설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내년 완공될 충북혁신도시(692만㎡)에 들어올 11개 이전대상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달 31일 처음으로 착공식을 가진 데 이어 법무연수원, 기술표준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올해 안에 사옥을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혁신도시는 진천군과 음성군 일대 692만5000㎡에 조성 중으로 현재 45%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땅을 임차하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제외한 10개 기관 중 8개가 부지를 확보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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