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산학관, 동반성장 "함께 이뤄요"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19 [17:40]

충북 대·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산학관, 동반성장 "함께 이뤄요"

강근하 | 입력 : 2011/09/19 [17:40]

 

▲ 충북도는 19일 도내 주요산업별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학교수, 경제단체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충북 동반성장 협의회(위원장 이시종 도지사)’가 출범했다.

충북도의 지속 가능한 기업 경쟁력 구축을 위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하게 될 산·학·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충북도에 따르면 19일 도내 주요산업별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학교수, 경제단체 등 1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충북 동반성장 협의회(위원장 이시종 도지사)’가 출범했다.

도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은 지속적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협의회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간 상호협력을 끌어낼 방침이다.

동반성장협의회 대기업으로는 ▲(주)LG화학 김민환 상무 ▲(주)하이닉스반도체 두성규 상무 ▲CJ제일제당(주) 유영호 상무 ▲현대중공업(주) 송석현 상무 등이며, 중소기업 및 중소건설사는 ▲삼보종합건설(주) 유봉기 대표이사 ▲(주)메디톡스 정현호 대표이사 ▲(주)삼동 이이주 대표이사 ▲세미텍(주) 김원용 대표이사 ▲(주)선우켐텍 차태환 대표이사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김경배 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황창환 회장 등이다.

이어 공익대표로는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황신모 교수 ▲청주대 경영학과 김동환 교수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최영출 교수 ▲건국대 경제학과 윤병선 교수 ▲서원대학교 경영학과 이덕로 교수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박호철 본부장 ▲충북중소기업지원센터 우병수 본부장 등 18명으로,  이시종 도지사는 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차 회의를 주재했다.

협의회는 연임이 가능한 2년의 임기동안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 대·중소기업 간 갈등 해소를 위한 합의도출 및 소통채널 역할, 경쟁력 강화, 성공모델 발굴 및 우수사례 확산, 인프라 구축 등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10대 실천과제’를 선정 동반성장 파트너 · 문화선도 · 애로해결 · 중소기업 후원 등의 과제별 추진 주체 구분으로 실천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이 경제와 사회의 지속적 성장·발전의 초석으로서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근간”이라며 “일자리 확대와 사회통합의 기반이 되는데 뜻을 함께하며 동반성장 문화 조성과 정착을 위하여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을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앞으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하여 기업 상호간 서로 신뢰하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솔선 참여와 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도는 동반성장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는 10월 5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약식을 가질 계획이다.

/ 강근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