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서덕모 충북 정무부지사

"열린 마음으로 투명한 행정 이룰 터"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21 [17:37]

제10대 서덕모 충북 정무부지사

"열린 마음으로 투명한 행정 이룰 터"

강근하 | 입력 : 2011/09/21 [17:37]

 

▲  제10대 서덕모 충북 정무부지사.

“충북은 작지만 미래를 위해 단합하는 탁월한 응집력이 장점입니다. 이에 우리 모두는 도전을 피하거나 두려워 말고 열린 마음으로 투명한 행정을 펴 나가야 합니다.”

제 10대 충북도 정무부지사에 취임한 서덕모(56) 전 주(駐)밴쿠버 총영사의 포부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 부지사는 “오송·오창단지 활성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충청고속화도로 건설,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청주공항-천안 수도권전철 연장, 오송역세권 개발, 세종시 입주기업의 충북유치, 국립암센터 분원유치,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최 등이 내실있게 추진한다면 우리 충북이 21세기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할 한반도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을 확신한다”며 “중앙정부에서의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현안사업과 당면하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충북이 경제뿐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다른 시․도를 앞서가고 모든 도민이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도민의 단합된 의지와 역량을 이끌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취임식 후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서 부지사는 "정무부지사가 할 역할이 많지만 우선 충북이 역점추진하는 예산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할 것"이라며 "당장 내년도 국비확보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예산안)국회 승인과정을 살피고, 2013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미리 움직일 생각"이라고 전했다.

청원군 부용면이 고향인 서 부지사는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 미국 코넬대에서 MPS석사학위를 받았다.

1977년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경제기획원 사회개발계획과장, 재정경제원 예산제도과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기획관, 기획예산처 사회서비스향상기획단장 등을 두루 지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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