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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3+1(바이오․솔라․균형발전+MRO)’프로젝트의 항공정비(MRO)산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공항 경쟁력 강화와 바이오·태양광 산업의 뒤를 이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중인 항공산업을 지원하게 될‘항공산업 지원센터’가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산업은 일상 라인정비를 뜻하는 메인티넌스, 중정비를 뜻하는 수리 및 오버홀을 하는 정비산업이다.
항공산업 지원센터(센터장 노근호 충북TP 정책기획단장)는 단기적으로는 ▲항공산업의 기술정보활동 및 정책동향을 분석한 ‘이슈페이퍼’ 발간 ▲산업 기술로드맵 수립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해외기업 기업유치 활동을 통한 고용 창출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충북 항공MRO산업의 특화전략 및 항공산업 세부육성계획을 수립 ▲항공부품 개발센터·항공정비교육센터·항공기엔진테스트센터 등 항공관련 토털서비스 체계구축을 위한 지원시설 설치 방안도 수립하게 된다.
센터는 (재)충북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 산하조직으로 설립되어 센터장(노근호 정책기획단장 겸직)과 팀장(권성욱 경영기획팀장 겸직), 전문위원 2명(군수 분야 : 안기룡 · 민수분야 : 한상원), 지원인력 1명 등으로 구성·운영된다.
이시종 지사는 “청주공항은 지방공항중 유일하게 정기 국제선 화물기가 취항하므로써 중부권 거점공항, 세종시 관문공항을 뛰어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제2의 국제공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항공산업을 청주국제공항 경쟁력 강화와 바이오·태양광산업의 뒤를 이을 유망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지사는 “항공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해외 선진기업을 유치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확보해야 하는 등 황무지를 일구듯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항공산업 지원센터가 항공정비 복합단지의 청사진을 만들고 정부의 지원 확보 전략을 수립하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북테크노파크 남창현 원장은 “충북 항공 MRO산업육성 특화전략 수립과 기업 유치에 따른 고용창출 및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며 “앞으로 센터는 연구 ․ 기술개발, 생산시설, 지원시스템을 집중하고 산학연관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도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채연석 충북명예도지사 ▲김봉회 충북도의원 ▲한성주 충북MRO정책자문단장 ▲허광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상무 ▲이명재 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이명선 (사)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충북개발연구원 정낙형 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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