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충북 관련 예산으로 올해 확보액 3조5천140억원보다 3.6%(1천262억원) 많은 3조6천402억원이 반영됐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도가 확보하려했던 목표액은 3조6천500억원이었으나 이보다 조금 못 미치는 목표액의 99.7%를 반영했다.
내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한 사업은 ▲한국자활연수원 유치(설계비 30억원) ▲중부권호국원(국림묘지) 조성(설계비·부지매입비 52억원) ▲오송 줄기세포 재생연구센터 건립(설계비 5억5천만원) ▲증평산단 폐수종말처리시설 건립(설계비 1억원) ▲대통령 역사교육관 건립(설계비·건축비 30억원) ▲드라마창작클러스터 조성(용역비 1억5천만원) ▲베티세계순례성지 조성(설계비 15억원) ▲가스기기성능평가센터 구축(설계비 18억3천만원) ▲보은 공익근무요원교육원 건립(설계비 8억2천만원) 등이다.
더불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리모델링(시설비 22억원) ▲바이오산림휴양밸리 조성(용역비 2억원) ▲청주국제공항 북측진입로 건설(기본·실시설계비 400억원)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건설(설계비 16억원) ▲4개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도로개설비 33억원) 등도 국비를 확보했다.
이시종 지사는 "정부의 재정건전성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 억제, 취득세 감소분 국고보전, 대학등록금 완화지원 조치 등이 시행되는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면 값진 결실을 얻었다고 볼 수 있다"며 "도와 중앙부처 충북출신 공직자, 지역 국회의원이 3위 일체가 돼 이뤄낸 활동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