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75억원 '푼다'

최대 5천만원까지 … 10월 4일~10일 접수

강근하 | 기사입력 2011/09/30 [17:19]

충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 75억원 '푼다'

최대 5천만원까지 … 10월 4일~10일 접수

강근하 | 입력 : 2011/09/30 [17:19]
충청북도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올해 마지막 소상공인육성자금 75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총 350억원으로 이전까지 3차에 걸쳐 275억원을 지원, 자금난으로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소상공인육성자금은 은행협력자금으로 운영되며 7개 금융기관(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한국씨티은행)에서 대출을 취급하게 된다.

업체당 최고 5천만원 까지 지원되는 소상공인육성자금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상환기간은 3년이내 일시상환이며 대출금리는 3.7~4.3% 정도의 변동금리를 적용하여 일반 시중은행에 비해 저금리로 운영자금을 조달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나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 ▲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을 5천만원 한도까지 받은 사업자 ▲금융·보험업 및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숙박업 및 노래연습장 운영업의 경우 지역 건강보험료 7만3천원 이상 납입한 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어려운 경제상황이 잘 극복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금신청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충청북도 소상공인지원센터(청주 234-1095, 충주 854-3616, 제천 652-1781, 음성 873-1811, 옥천 731-0924)로 하면 된다.

/ 강근하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