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충북 증평군 증평읍 장동리에서 미암리 증평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장미대교가 완공된 지 1년4개월 만인 5일 개통된다.
4일 군에 따르면 장미대교 앞 윗장뜰 신호등 설치 등 교차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암리 방면 장미대교 접속도로를 개설해 5일 낮 12시를 기해 6거리 신호체계를 변경, 개통한다.
군은 5일 오전 10시30분 현지에서 개통식을 갖는다.
장미대교는 증평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하나로 사업비 110억원을 들여 2007년 8월30일 착공, 지난해 6월21일 길이 228m, 폭 25m(4차로)의 충복식 아치교로 완공됐다.
장미대교는 증평읍 장동리와 미암리를 연결한다는 뜻에서 두 마을 지명의 첫 글자를 조합한 명칭으로 군은 지난해 8월 명칭 공모를 통해 교량 명칭을 최종 선정했고다.
군 관계자는 "장미대교는 국도 36호선에서 증평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 역할로 입주기업체의 원활한 물류교통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도심지역 교통량도 분산해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