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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장비 생산업체인 (주)지디(대표 김명선)가 제1공장에 이어 제2공장을 충북 청주산업단지 내에 준공한다.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5일 청주산단 내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경용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곽임근 청주시 부시장, 남창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주)지디는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있던 본사, 공장 및 연구소 이전을 위해 청주산단 내 옛 킹텍스 부지 1만1천277㎡에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1천982㎡, 연면적 2천585㎡ 규모로 제1공장을 건축하여 2008년 12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후 꾸준한 성장과 거래처 주문량 증가로 지하 1층, 지상 5층, 건축면적6천596㎡, 연면적 1만8천68㎡ 규모의 제2공장을 증축하게 됐다.
(주)지디는 ‘LCD Glass Slimming(휴대전화, 노트북에 장착되는 LCD소재 연막가공)’과 ‘Slimming 장비를 제작’하는 첨단업체로서 안산공장의 생산시설 포화상태로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어 오다가 물류비 절감 등이 가능한 청주로 이전하게 됐다.
이에 2013년까지 373억원의 투자와 350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계획이 오는 12월로 앞당겨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안심하고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첨단복합산업단지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조성을 앞당겨 최적의 기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주)지디는 Glass Slimming 관련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대만에 특허를 획득하는 등 LCD 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지난해 18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