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道 올해의 일류벤처기업 4곳 선정

현대포리텍 · 태정기공 · 서보산업 · 서울전선 등
25일 ‘충북 기업인의 날’ 행사서 수상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0/11 [17:45]

충북道 올해의 일류벤처기업 4곳 선정

현대포리텍 · 태정기공 · 서보산업 · 서울전선 등
25일 ‘충북 기업인의 날’ 행사서 수상

강근하 | 입력 : 2011/10/11 [17:45]

 

 

 

(주)현대포리텍, (주)태정기공, 서보산업(주), 서울전선(주) 등 4개 업체가 올해의 일류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들 기업들은 기술혁신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기술성 및 경영성과가 우수하고 지역경제 선도 등을 인정 받아 ‘2011 일류벤처기업’에 선정됐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올해 일류벤처기업은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9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실사를 통하여 기술력, 기업의 건실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하여 고득점 순으로 4개 업체를 최종 확정했다.

지정서는 오는 25일 청주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는 ‘충북 기업인의 날’ 행사서 수여한다.

(주)현대포리텍(대표이사 김광식·음성)은 현대그룹 계열사로 Ring Ass'y, Gear Cover, Rubber Bush, Bellows 등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다.

만도, 모비스, 한라공조 및 미국 등 6개국에 수출하며 전문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매년 2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향토 지역 재투자를 통해 일자리창출 등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주)태정기공(대표이사 신태수·충주)은 사내 냉간, 온간, 인발, 열간단조 라인을 구축 파스너 및 중장비, 석유화학플랜트, 풍력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외로 수출하는 업체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GM Global 소싱에 참여, GM 1차협력사로 지정되어 전세계 GM그룹사에 Jack Ass'y를 5년 800만개(450만불)계약을 성사하여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기도 하다.

서보산업(주)(대표이사 이범수·음성)는 건설가설재를 제조, 판매, 임대하는 종합가설재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로 차별화된 신기술개발로 특수가설재의 생산과 임대에 전념하고 있다.

또 우수한 연구인력의 신기술 개발을 통해 수십건의 특허권과 실용신안 등으로 품질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삼성, 현대, 금호, 대우, 포스코, LG등의 건설현장에 공급, 경제적인 경쟁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1천억 벤처기업이기도 한 서울전선(주)(대표이사 이충열·음성)은 전선전문 제조업체로 일반용 전력 케이블은 물론 고압케이블, 원자력발전소용 케이블, 선박용 및 Offshore cable(해양시추선: FPSO, Drill ship ) 및 풍력발전소용 DLO cable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싱가폴, 사우디아라비아 등 해외 수출에도 연간 3천만불 이상을 판매하여 수출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일류벤처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시 저리금리 지원 ▲홍보물 제작지원 ▲각종 전시회 ▲판로지원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신청시 우대혜택이 주어진다.

도 관계자는 “기술과 경영혁신을 통하여 미래 성장동력이 될 우수 벤처기업을 적극 발굴 육성하여 일류벤처기업으로 지정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지정업체가 글로벌 우량기업으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류벤처기업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4~6개 업체를 지정, 유효 기간이 만료된 기업을 제외하고 현재 총 23개 업체가 활동해 오고 있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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