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다"

12일 조석준 기상청장 청풍아카데미 강연 ‘성료’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0/12 [18:08]

"기상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다"

12일 조석준 기상청장 청풍아카데미 강연 ‘성료’

강근하 | 입력 : 2011/10/12 [18:08]

 

▲ '제155회 청풍아카데미' 강연자로 나선 조석준 기상청장(左).

 


"일기예보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며 기상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입니다."

12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5회 21C 청풍아카데미’ 초청 강연자로 나선 조석준 기상청장은 ‘기상은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다’ 주제로 강단에 올라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조석준 청장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대지진, 미국 동부 허리케인 강타 등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일상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 신속·정확한 기상정보는 생명을 살리는 기술이라 하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조 청장은 “세상을 바꾼 101가지 발명품 중 10개 이상을 동원해야 정확한 일기예보가 가능하다”며 “‘일기예보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으로 단순한 일기예보 수준의 정보 전달기능에서 탈피하여 국가안보는 및 기상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과거 ‘구라청’이라는 오명을 벗고 현재 대한민국 기상청은 기상위성 세계 7위, 기상외교력 세계 10위, 슈퍼컴 수지모델 운영 20년, 융합행정 선도기관, 최첨단 기상산업과 서비스 입지를 구축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은 진천에 ‘국가기상위성센터’와 오창에는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등이 자리하며 기상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풍아카데미는 관심있는 도민 및 공직자, 기관단체 등 참가희망자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충북넷(043-215-4100) 또는 충북도청 총무과(043-220-2515)으로 하면 된다.

/ 강근하 기자

 

◇ 주요경력

 

1997 공군기상교 복무(대위전역)

 

1981 한국방송공사(KBS) 기상전문기자

 

1985 코카콜라 Korea 홍보마케팅 과장

 

1987 한국방송공사(KBS) 기상캐스터

 

1999 웨더뉴스채널 부사장

 

2008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기후경영센터장

 

2010 (사)한국기상협회 회장

 

2010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지속경영교육원장

 

 現   기상청 청장, 세계 기상기구 집행이사

 

 

 

◇ 주요저서

 

재미있는 날씨이야기

 

기상경제 기온1도의 변화를 읽는다

 

일상생활의 기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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