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 발효산업 거점지역 '발돋움'

14일 괴산장류식품공장 준공식 개최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0/13 [15:20]

충북 괴산 발효산업 거점지역 '발돋움'

14일 괴산장류식품공장 준공식 개최

강근하 | 입력 : 2011/10/13 [15:20]

 

▲ 14일 준공을 앞둔 괴산장류식품공장 조감도.


충북 괴산군이 지역 농산물과 연계한 전국 최고의 발효산업 거점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3일 군에 따흐면 충북도와 함께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괴산장류식품공장 준공식을 14일 현지에서 갖는다.

군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사업비 162억5천만원을 투입해 괴산읍 대덕리 4만4천256㎡ 부지에 건축전체면적 7천988㎡ 규모의 장류식품공장을 건립했다.

이곳에 입주한 (주)진미식품(회장 송인섭)은 60여년 전통의 국내 굴지 장류제조업체로 지난 7월 입주계약에 이어 14일 준공과 함께 고추장, 쌈장, 된장, 춘장 등 장류식품을 본격 생산한다.

진미식품은 괴산장류식품공장을 매입하고 연차별로 340억원을 투입해 2013년까지 국산 장류공장을 추가 신축할 계획이다.

군은 괴산장류식품공장 가동으로 해마다 괴산청결고추 300t, 친환경쌀 250t, 콩 150t 등 지역 농산물 구입에 따른 농가소득 증대와 200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괴산지역 청정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14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도정설명회를 갖는 이시종 충북지사는 이날 오전 괴산장류식품공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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