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국가대표훈련장 예비타당성 합격

2017년까지 3천308억 … 800명 훈련 시설

강근하 | 기사입력 2011/10/13 [15:49]

진천 국가대표훈련장 예비타당성 합격

2017년까지 3천308억 … 800명 훈련 시설

강근하 | 입력 : 2011/10/13 [15:49]

 

▲ 충북 진천에 건립되는 국가대표 종합훈련장 전경.


충북 진천에 건립되는 국가대표 종합훈련장 2단계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기획재정부(장관 박재완)는 13일 이 사업에 대한 예타의 최종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가 사업 주관)에 통보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현오석)이 수행한 예타에서 이 사업은 종합평가 AHP 0.666을 받았는데, AHP 0.5 이상이면 타당성이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 것이다.

이번 2단계 사업은 체조, 레슬링, 유도, 복싱, 태권도, 핸드볼, 탁구, 배드민턴, 양궁, 사이클, 역도, 펜싱, 하키,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우슈, 공수도, 볼링, 세팍타크로, 골프, 스쿼시, 당구, 트라이슬론 및 근대5종 등 25개 종목 운련장을 진천에 건립하는 사업이다.

태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기존 태릉선수촌이 이전함에 따라 진천에 종합훈련장과 선수촌을 건설하게 된 것이다.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3천308억원을 투입, 800여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미 1단계로 사격 카누 조정 테니스 농구 배구 수영 육상 야구 소프트볼 정구 및 럭비 등 12개 종목 350여명 수용 규모의 훈련장이 지난 8월 완공됐다.

/ 강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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