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특성화고교 2,3학년 학생 22명이 해외 산업체 현장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혀 눈길을 끈다.
충청대학 전자통신 기술사관 사업단(단장 김용민)은 지난 12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의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 등 산업체를 둘러보는 해외 산업체 연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에 선발된 기술사관 협약학생은 특성화고 2,3학년생들로 협약학생 60명 중 프로그램의 참여도가 높고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4일간 폭스바겐 자동차공장, 보산철강 등을 방문, 글로벌 산업체의 역동적인 현장을 체험하며 상해의 공업기술학교도 방문해 직업교육 현장을 둘러보았다.
연수단은 지난 12일과 13일에는 상해 공업학교와 항주의 공업원구 등을 방문했고 14일에는 자동차공장 등을 견학한 뒤 마지막 날에는 상해임시정부 청사와 홍구공원 등 문화유적지도 돌아보았다.
김용민 단장은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산업체 현장적응력이 뛰어난 기술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해외 연수를 통하여 기술사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맞춤형 직업교육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사업은 지난 2009년 중소기업청이 시작하여 올부터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으며 특성화고-전문대학-중소기업이 연계하여 고교에서 대학까지 일관된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 강근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