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교육기부 선도교육청 5곳(충북 · 대전 · 경남 · 대구 · 전남)에 포함돼 특별교부금 6천500만원을 지원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7일 교과부는 전국 11개 시·도 교육청이 제출한 교육기부 추진 공모사업계획서 중,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교육기부란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교과활동·창의적 체험활동·방과 후 활동 등의 학교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한다.
충북교육청은 지난 9월부터 교육기부 운영을 위한 교육기부지원단의 조직·운영을 계획하고 교육기부 자원관리를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운영하며, 교육기부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DB화하는 등 교육기부 문화 확산 및 각종 기부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교육청은 교육기부를 활용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개발, 오는 12월부터 2012년 1월까지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하고 2012년 4월에는 선도교육청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교육기부 선도교육청 운영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2011년 하반기에 추진하고 있는 중점 정책과제로 교육기부 활성화 추진체계 구축, 교육기부 문화 조기 정착, 교육기부 자원확보 및 활용프로그램 개발, 단위학교 교육기부 수요 발굴 및 공급 연계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충북교육청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행복한 충북교육'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학교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건강하고 성숙한 기부 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근하 기자











